건강·웰빙

당부하지수(GL) 계산기

음식·섭취량으로 당부하지수(GL)를 계산하고 한 끼 총 GL 합산 + 식품별 GI 조회표.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GL = 탄수화물(g)×GI÷100 · 판정 저 ≤10 / 중 11~19 / 고 ≥20 (1회 기준) · GI 조회표는 국제표 2008·2021판 + 한국 인체시험(2015) 원문 값 · 기능성 쌀 품종 표는 인체시험 GI가 아니라 Front Plant Sci 2025;16:1724565의 시험관 예측값(ISO 26642:2010·Atkinson 2021 기준 GI로 부를 수 없음)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14·2021·2026)· 출처: 국제 GI 표 2008 (Atkinson, Diabetes Care) · 국제 GI 표 2021 (Atkinson, Am J Clin Nutr)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4(1) 인체시험 (2015) · 기능성 쌀 품종 예측 GI — Front Plant Sci 2025;16:1724565 · ISO 26642:2010 (GI 측정 표준)
섭취량
1.0인분

흰쌀밥 1인분 = 탄수화물 66g · GI 70

흰쌀밥 1.0인분의 당부하지수(GL)

46

높음 · 혈당을 빠르게 올림 — 양·조합 주의

탄수화물 66g × GI 70 ÷ 100

식품별 GI·GL 조회표

식품 (1회분)GI탄수GL
흰쌀밥1공기 (210g)7066g46
현미밥1공기 (210g)8862g55
보리밥1공기 (210g)3560g21
식빵(흰빵)1장 (35g)7515g11
통밀빵1장 (35g)7414g10
라면1개 (면 120g)5070g35
소면·국수1인분4955g27
가래떡·떡국떡1인분 (130g)5155g28
감자(찐)중 1개 (130g)9424g23
고구마(찐)중 1개 (130g)7131g22
옥수수(찐)중 1개 (100g)7325g18
콘플레이크1회 (30g)8126g21
오트밀1회 (40g)5527g15

GI는 국제 GI 표(2008·2021판)와 국내 인체시험(2015) 값을 우선 적용했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일부 항목은 통용 참고치입니다. 탄수화물·1회 섭취량은 통용 근사값이며 품종·조리·측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판정 기준: GL 저 ≤10 · 중 11~19 · 고 ≥20.

의학적 진단 도구가 아닙니다
  • 본 도구는 일반 건강 정보 참고용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 구체적인 건강 우려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GI·GL 수치는 대표 참고값이며 개인의 혈당 반응은 조합·조리·체질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이 도구는 식품 비교 참고용으로, 당뇨 진단·식이 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당부하지수(GL) 계산 공식

GL = 1회 섭취 탄수화물(g) × GI ÷ 100
판정: 저 ≤10 · 중 11~19 · 고 ≥20 (1회 기준)
예: 흰쌀밥 1공기 = 66g × 70 ÷ 100 ≈ 46 (고)

※ GI가 높아도 실제 먹는 양의 탄수화물이 적으면 GL은 낮습니다(예: 수박). 그래서 양까지 반영한 GL이 혈당 영향을 더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GI는 높은데 GL은 낮은 음식

식품 (1회분)GI탄수GL판정
수박 (1쪽)5011g5.5낮음
흰쌀밥 (1공기)7066g46높음
사과 (중 1개)3625g9낮음
감자 찐 (중 1개)9424g23높음

수박·사과는 GI만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 먹는 양 기준 GL은 낮습니다. 반대로 흰쌀밥·감자는 GI도 높고 양도 많아 GL이 큽니다. GI는 아래 조회표와 같은 값(흰쌀밥·찐감자는 국내 인체시험, 수박·사과는 국제표)을 쓰며, 조리법·숙성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 상용 식품 GI 조회표

국제 GI 표(2008·2021판)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인체시험 값을 출처를 나눠 그대로 실었습니다. 국제표 2008판 부록(정상 내당능 1,879항목)과 2021판 ISO 26642 준수 표(약 2,100항목)에서 한국에서 시험된 식품 항목은 확인되지 않아, 밥·떡·국수처럼 한국 식단 고유 항목은 국내 연구 값을 별도 행으로 병기했습니다.

식품 (조리 형태)GI출처
밥·죽·떡
백미밥73±4국제표 2008
쌀밥69.9±5.7한국(농진청)
자스민 백미 (18개 연구)89국제표 2021
바스마티 백미 (10개 연구)60국제표 2021
현미밥 ※165~68 / 87.6±12.0국제표 / 한국(농진청)
흑미밥92.4±7.2한국(농진청)
보리밥35.4±9.2한국(농진청)
정맥보리 삶음28±2국제표 2008
쌀죽78±9 / 92.5±8.8국제표 2008 / 한국(농진청)
가래떡50.6±7.2한국(농진청)
찹쌀경단96.9±15.1한국(농진청)
빵·면·시리얼
흰 식빵75±2국제표 2008
잡곡·씨앗빵 (27종)56국제표 2021
콘플레이크81±6국제표 2008
흰 스파게티 삶음49±2국제표 2008
소면 국수49.0±7.0한국(농진청)
메밀국수59.6±13.3한국(농진청)
인스턴트 라면50±2 / 49.3±10.2국제표 2008 / 한국(농진청)
감자·고구마·옥수수
삶은 감자82±7 / 73국제표 2008 / 2021
찐 감자93.6±11.6한국(학회지·농진청)
감자전28.0±5.1한국(학회지)
삶아 하룻밤 냉장한 감자49국제표 2021
군고구마90.9±9.6한국(학회지·농진청)
찐 고구마70.8±6.1한국(학회지)
삶은 고구마 (13개 연구)46국제표 2021
구운 고구마 (11개 연구)88국제표 2021
찐 옥수수73.4±9.9한국(학회지)
과일·유제품·간식
생사과36±2국제표 2008
생바나나 ※251±3국제표 2008
수박 ※376±4 / 약 50국제표 2008 / 2021
전지우유39±3국제표 2008
플레인(무가당) 요거트19±6국제표 2008
가당 저지방 요거트33±3국제표 2008
밀크초콜릿43±3국제표 2008
찐 팥22.1±3.2한국(학회지)

포도당=100 기준. 색은 저 GI ≤55 · 중 56~69 · 고 ≥70 구분이며, ± 표기는 원 논문의 오차 표기(국제표 2008판은 평균±표준오차)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출처 — 국제표: Atkinson FS 등, Diabetes Care 2008;31(12):2281-2283 및 온라인 부록 Table A1 / Atkinson FS 등, Am J Clin Nutr 2021;114(5):1625-1632 및 ISO 26642:2010 준수 Supplemental Table 1. 한국(학회지): 김도연 등, 「탄수화물 간식류 식품 및 조리방법에 따른 혈당지수 및 혈당부하지수」,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4(1):14-23(2015) — 건강 남성 60명 인체시험. 한국(농진청): 「탄수화물 다소비 식품의 당지수 관련 분석 및 평가」(농촌진흥청 발주·경희대학교 수행, 2015) — 건강 성인 151명, 13종을 50가지 조리 형태로 측정.
⚠️ GI는 시험 조건에 따라 변동하는 값입니다 — 품종·도정·불림·가열 시간·측정 실험실이 달라지면 같은 식품도 값이 크게 바뀌므로(국제표의 개별 백미 항목만 해도 GI 38~93 분포), 표의 값은 확정치가 아니라 대표 참고치로만 쓰세요.

※1 현미밥 — 국제표는 65(2021판 현미 평균)~68±4(2008판)인데 국내 인체시험은 87.6±12.0으로 20 이상 벌어집니다. 품종·조리 조건에 따라 연구 간 차이가 커서 어느 값이 한국 현미밥을 대표하는지 확정할 수 없어 두 값을 함께 적었습니다.
※2 생바나나 — 숙성도에 따라 덜 익은 것 39, 잘 익은 것 47±5, 과숙 57±8(2021판)로 달라집니다.
※3 수박 — 2008판 대표값은 여러 연구 평균 76±4(개별 호주 시험 72±13·80±3), 2021판은 말레이시아 ISO 준수 시험 4건 평균 약 50입니다. 다만 1회 120 g의 이용가능 탄수화물이 6 g뿐이어서 GL은 4~5로 낮다는 결론은 양쪽이 같습니다.

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조리법이 GI 순서를 뒤집는다는 점입니다. 같은 감자가 찜 93.6 → 감자전 28.0(국내 인체시험), 국제표에서도 삶은 감자 73 → 삶아 하룻밤 냉장 49로 내려갑니다. 국내 논문은 그 기전을 죽처럼 분쇄·가열하면 표면적이 늘어 소화효소가 쉽게 작용해 GI가 오르고, 튀기면 amylose-lipid 복합체가 α-amylase 소화를 늦춰 GI가 내려간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논문이 “튀김류는 GI가 낮아도 장기 섭취 시 대사성질환 위험이 높아 자주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못박은 것도 함께 기억할 부분입니다 — 저GI는 건강식 인증이 아닙니다. 국내 연구가 필요한 이유도 명확합니다. 농촌진흥청 보고서는 비만·당뇨 환자 식사요법에 외국 당지수를 그대로 쓰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며 한국 고유 GI 자료가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기능성 쌀 품종 — 이건 GI가 아니라 「개발 지표」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도담쌀을 “저항전분이 많고 혈당지수가 낮은 쌀 품종”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런 국산 기능성 쌀에는 GI처럼 보이는 숫자가 붙어 다니는데, 원 논문을 열어 보면 그 값은 사람에게 먹여 잰 값이 아니라 시험관(in vitro) 소화 실험에서 나온 예측치입니다. 표를 보기 전에 이 구분부터 짚습니다.

⚠️ 먼저 — 아래 표의 값은 GI가 아닙니다

① GI 측정의 국제 표준인 ISO 26642:2010은 서문에서, 시험관 방법으로 소화율·가수분해 지수를 얻을 수는 있어도 그 결과를 “GI 값이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the results should not be referred to as GI values)고 못박습니다.
② 같은 표준은 GI 측정 자체를 사람 지원자(human volunteers)의 혈당 반응을 재는 것으로 정의하고(2.7항), 건강한 피험자를 최소 10명 선발하도록 요구합니다(5.3.1항).
③ 또 GI는 실제로 시험한 그 식품에, 먹은 그 상태 그대로만 부여할 수 있고(only tested foods shall have a GI assigned, 4장), 재료별 값을 수학적으로 계산해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④ 국제 GI 표(Atkinson 2021)도 ISO 준수 데이터(약 2,100항목)를 별도 목록으로 분리했고, 시험관 방법으로 GI를 추정한 연구는 수록 대상에서 아예 제외했습니다.
→ 그래서 아래 표는 위 GI 조회표(인체시험·국제표 값)와 같은 줄에 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품종을 고르고 개량하기 위한 실험실 지표로만 읽으세요. 아래 표에 저·중·고 색을 입히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품종아밀로스(%)저항전분(%)예측 GI (시험관)
고아밀로스 계열 (도담쌀·고아미 — 자포니카)
도담쌀41.83 ± 0.253.51 ± 0.9652.52 ± 0.05
고아미27.91 ± 0.230.50 ± 0.0357.04 ± 1.25
고아미2호32.64 ± 0.264.11 ± 0.9158.17 ± 1.76
고아미4호34.45 ± 0.234.30 ± 1.0858.98 ± 3.67
슬로미 계열 (인디카 육종 소재)
슬로미125.99 ± 0.230.35 ± 0.0555.37 ± 1.94
슬로미220.51 ± 0.360.29 ± 0.0659.84 ± 3.00
슬로미324.70 ± 0.130.37 ± 0.0954.69 ± 3.26
비교용으로 함께 옮긴 품종
신동진19.43 ± 0.210.20 ± 0.0076.85 ± 2.82
백진주 ※87.76 ± 8.86

전부 Lee C-M 등, Front Plant Sci 2025;16:1724565(2025년 12월 11일 게재)의 Table 1·Table 2 값이며 ± 는 논문의 표준편차입니다. 아밀로스는 비색법 측정치, 예측 GI는 시험관 가수분해 곡선의 면적을 논문의 회귀식(pGI = 0.0781 × 보정 AUC + 47.8876)에 넣어 산출한 값입니다. 품종별 아밀로스·저항전분 수치는 이 연구의 측정치이지 농촌진흥청이 공표한 품종 스펙이 아닙니다.
※ 백진주는 여기에 예측 GI만 옮겼습니다. 논문이 다룬 16개 계통 가운데 예측 GI가 가장 높은 것은 신동진(76.85)이 아니라 백진주(87.76)이며, 신선찰(87.66 ± 10.36)도 신동진보다 높습니다.

표를 세로로 훑으면 저항전분 순위와 예측 GI 순위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먼저 보입니다. 이 논문 측정에서 저항전분이 가장 높은 것은 고아미4호(4.30%)·고아미2호(4.11%)이고 도담쌀(3.51%)은 그다음인데, 예측 GI가 가장 낮은 것은 도담쌀입니다. 논문은 그 이유를 저항전분 단독이 아니라 가장 높은 아밀로스 함량(41.83%)과 결합된 결과로 설명합니다.

논문 저자들도 선을 그었습니다 — 결론에서 이 계통들을 상업적으로 제안하기 전에 “human clinical validation … are required”(사람 대상 임상 검증이 필요하다)고 명시했고, 장기적인 혈당 이점은 인체 임상시험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이 연구의 생체 검증은 사람이 아니라 생쥐(군당 5마리) 실험이었습니다. 덧붙여 ISO 26642는 저항전분처럼 소화가 잘 안 되는 탄수화물을 GI 시험용 탄수화물 50 g(또는 25 g)에 의도적으로 포함하지 않도록 하고, 시험 중 섭취량이 위장 불편을 일으킬 만큼 저항전분이 많은 식품은 GI 시험에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고저항전분 쌀은 애초에 GI 시험 설계가 까다로운 대상입니다.

도담쌀은 어떤 쌀인가

농촌진흥청이 2013년 개발한 품종으로, 고아미와 고아미2호를 교배해 얻은 자포니카 계통입니다. 공식 설명부터가 “일반 밥쌀과 전분구조가 달라서 주로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기능성 쌀” — 밥쌀 대체재로 소개된 품종이 아닙니다. 2014년 발표 당시 수치는 아밀로스 42.8%(일반 쌀의 2배), 저항전분 13.6%(일반 쌀의 10배 정도), 식이섬유 5.3%였고, 현행 공식 표현은 “저항전분 10% 이상”입니다(2026년 7월 보도자료 기준).
여기서 정직하게 밝혀 둘 것이 있습니다. 농진청의 13.6%와 위 표 논문의 3.51%는 크게 다릅니다.두 수치 모두 각각의 1차 출처에서 그대로 확인되지만, 어느 쪽 자료에도 측정 조건을 맞대어 비교한 내용이 없어 차이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한쪽을 고르지 않고 두 수치를 병기합니다.
유통은 실재합니다. 2026년 7월 기준 관련 기술이전이 70여 건(35개 업체)에 이르고 쌀과자·쌀국수·선식·즉석밥으로 상용화됐으며, 진천·남해 지역 농가와 40헥타르 규모 계약재배로 원료곡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사람 대상 시험은 있습니다 — 다만 GI 측정이 아닙니다

농촌진흥청은 차병원과 공동으로, 농진청 기술이 적용된 도담쌀 선식을 비만 환자에게 적용한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해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가 38.2% 감소하고 당독소(AGEs) 축적이 3%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게재지 Nutrients 2023;15:2248, 농진청 보도자료 경유 확인). 즉 사람 대상 자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시험이 본 것은 인슐린 저항성·당독소 지표이지 ISO 26642 방식의 GI 값을 산출한 것이 아닙니다. “도담쌀은 인체시험으로 GI가 낮다고 입증됐다”고 말할 수 있는 자료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더. 슬로미1~3은 완성된 보급 품종이 아닙니다.논문도 이들을 기능성 품종 개발을 위한 “promising prototypes”(유망한 시제 계통)로 서술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보도자료 본문 검색(2026년 7월 31일 조회)에서 ‘슬로미’는 0건입니다 — 같은 검색에서 ‘도담쌀’은 7건, ‘고아미’는 10건이 나옵니다. 계통도 도담쌀·고아미(자포니카)와 달리 인디카(장립종)입니다. 표에서 보듯 저항전분도 0.29~0.37%로 비교용으로 함께 옮긴 신동진(0.20%)과 큰 차이가 없어, 저항전분이 3~4%대로 나온 도담쌀·고아미2호·고아미4호와 한 묶음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쌀로 생각하지 마세요.

출처 — Lee C-M 등, 「Evaluation of glycemic response and starch digestibility in Korean rice toward the development of low GI rice」, Front Plant Sci 2025;16:1724565 (Table 1·2, Discussion·Conclusion) / ISO 26642:2010 Food products — Determination of the glycaemic index (GI) and recommendation for food classification (Introduction·2.7·4장·5.3.1) / Atkinson FS 등, Am J Clin Nutr 2021;114:1625-1632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2014년 8월 25일, 국립식량과학원 보도자료 2021년 8월 20일·2026년 7월 23일.

혈당 스파이크 줄이는 실전 습관

먹는 순서 바꾸기

채소·단백질 먼저 → 밥·면 나중에. 식후 혈당 상승이 완만해집니다.

보리·콩 섞어 먹기

국내 인체시험에서 보리밥 GI는 35.4로 쌀밥(69.9)의 절반 수준. 반면 현미밥·통밀빵은 흰쌀밥·흰빵과 큰 차이가 없거나 더 높게 나온 시험도 있어, '통곡물이면 무조건 낮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스보다 생과일

갈거나 즙을 내면 GI가 올라갑니다. 통째로 씹어 먹기.

식후 10분 걷기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식후 혈당이 낮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GI와 GL(당부하지수)의 차이가 뭔가요?

GI(혈당지수)는 그 음식의 탄수화물이 얼마나 빨리 혈당을 올리는지를 포도당(100) 기준으로 나타낸 값입니다. 하지만 GI는 "실제로 얼마나 먹는지"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수박은 GI가 72로 높지만 한 쪽에 든 탄수화물이 적어 실제 혈당 영향은 작습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GL(당부하지수) = 탄수화물량 × GI ÷ 100으로, 먹는 양까지 반영해 더 현실적입니다.

Q2. GL은 얼마부터 높은 건가요?

1회 섭취 기준으로 GL 10 이하는 낮음, 11~19는 보통, 20 이상은 높음으로 봅니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4권 1호 2015년 논문도 저 10 이하·중 10~19·고 20 이상으로 같은 구간을 씁니다). 하루 총합 기준선은 공인된 값이 확인되지 않아 이 도구는 1회 섭취 기준으로만 판정합니다. 예를 들어 흰쌀밥 한 공기는 GL이 약 46으로 매우 높고, 사과 한 개는 약 9로 낮습니다. GL이 높은 음식을 자주·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Q3. 혈당 스파이크가 왜 문제인가요?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고, 급강하 뒤에 다시 배고픔·피로·집중력 저하가 오기 쉽습니다. GL이 낮은 음식을 고르고, 흰쌀밥 같은 고GL 음식은 채소·단백질과 함께, 양을 조절해 먹으면 스파이크를 완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Q4. 같은 음식이라도 GI가 달라질 수 있나요?

네, 꽤 많이 달라집니다. 조리법(오래 익힐수록 ↑), 숙성도(잘 익은 바나나 ↑), 가공(주스로 갈면 ↑), 함께 먹는 음식(지방·단백질·식이섬유는 ↓)에 따라 실제 혈당 반응이 바뀝니다. 그래서 이 조회표의 GI 값은 대표 참고치이며, 같은 음식도 상황에 따라 ±10 이상 차이날 수 있습니다.

Q5. GL을 낮추는 실전 팁이 있나요?

먹는 순서 — 채소·단백질을 먼저, 밥·면을 나중에. ② 낮은 GI 곡물 섞기 — 국내 인체시험 기준 보리밥(35.4)은 쌀밥(69.9)의 절반 수준입니다. 다만 현미밥은 국내 시험에서 87.6으로 오히려 높게 나온 값도 있어 ‘통곡물이면 무조건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③ 통째로 먹기 — 주스보다 생과일, 곱게 간 것보다 덜 가공된 형태. ④ 식후 가벼운 활동 — 10~15분 걷기만으로도 식후 혈당이 완만해집니다.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GL은 비례해서 내려갑니다.

Q6. 당뇨가 있으면 이대로 먹으면 되나요?

아니요. 이 도구는 참고용입니다. 당뇨·임신성 당뇨·전단계가 있으면 개인의 혈당 반응·약물·전체 식단을 고려해야 하므로, 반드시 의사·영양사와 상의해 식이를 정하세요. GI·GL은 식품을 비교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 열량·영양 균형·전체 식사 맥락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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